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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6_2023. 1. 4 ; 맘스터치 싱글 치킨 본문
chapter 6_2022. 1. 4 ; 맘스터치 싱글 치킨
1월 2일의 여파로 인해 1월 3일은 YJ 이만 남겨둔 채 먼저 퇴근하였다.
혼자 껌뻑껌뻑 졸았던 하루
아침에 YJ 이가 깨워주지 못했으면 출근도 못했을 것 같았던 하루
아침부터 YJ에게 감사하며 3분 지각
1월 4일 기분 좋은 컨디션으로 YJ 이와 함께 즐거운 야근!!
같은 일 하는 꼬맹이와 함께 맘스터치로 가서 치킨을 먹었다.
손잡을 순 없었지만, 옆에서 묘한 분위기가 흘렀던 하루
회사로 돌아가던 길 둘이 먹던 해골 피자가 보인다.
강남에서 사당까지 몇 정거장을 같이 가기 위해
저녁을 같이 먹기 위해 하는 야근이지만 행복하다.
농축된 행복을 느낀 하루
가야할곳들
안산 - 훈스지. 뽁식당. 베트남쌀국수. 간판없는 파스타집. 유니스의 정원. 코다리집. 닭꼬치집, 안산 냉체족발, 불날개
목포
광주
강남 - 칸나 닭발, 이층집 닭도리탕
연신내 - 목노집
양평 - 연꽃언덕(두부집)
가평 - 닭도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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