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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_2022. 12. 25 ; 메리크리스마스 with yj 본문

하루 일상

prologue_2022. 12. 25 ; 메리크리스마스 with yj

쿠랭인가 2022. 12. 25. 20:54

 prologue_2022. 12. 25 ; 메리크리스마스 with yj

보통 주말은 움직이지 않는 날
아무것도 하기싫은날 시즌오프의날
"집중력 : 집에 이끌리는 힘"이 가장 차오는날

그럼에도 불구하고 11시에 일어나 안산으로 항한날.
우리 Y.J을 보러가는 길이라 너무 가깝게 느껴지는 거리 (연신내 → 안산)
초지중학교에 도착해 파스쿠치 뽁식당등 Y.J의 동네를 돌아보면서
어릴때 부터 걷던 Y.J이 걷던 거리를 지금 같이 걸으니 너무 행복한 생각이 들었던 하루
1시에 만나 6시에 헤어진 5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진 날.
"하루가 72시간 이였으면 좋겠어"라고 했던 Y.J의 말에 크게 동감한 날.
잠깐 보고왔는데도 또 보고싶다.

가야할곳들

안산 훈스지. 뽁식당. 베트남쌀국수. 간판없는 파스타집. 유니스의 정원. 코다리집. 닭꼬치집
(22.12.24 Da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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